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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부자만드는 방법 - 학원대신 유대인식 금융교육

by 대기만성공 2023. 8. 22.

안녕하세요. 대기만성공입니다. 8월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찌는듯한 더위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자녀교육이 어떤 것인가는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 고민거리이죠?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의 적성을 찾기 위해서 여러 학원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소망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여러 학원에 치여 피로감에 찌들어가기만 하고, 부모님은 비싼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쪼들리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통용되는 자녀교육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자녀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을 위해서 오늘 가져온 포스팅 주제는 유대인식 금융교육입니다.

 

 

◈ 자본주의에서의 유대인의 영향력

 

미국에서의 유대인의 엄청난 영향력

 

미국에서 2%밖에 안되는 유대인들은 경제, 정치, 과학 등 여러 방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민족입니다. 역사적으로 전 유럽을 떠돌아다녔던 유대인들은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로 상업에 종사하곤 하였는데요. 긴 시간 동안 상업에 특화된 유대인들은 유럽의 경제를 장악한데 이어서 미국에 정착하여 자본주의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이 되는데 있어서 유대인들은 주로 재정을 담당하였는데, 이는 미국의 금융업을 유대인들이 장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JP모건 / 골드만삭스와 같은 미국의 거대 자산운용사 또한 유대인의 이름을 딴 기업입니다. 

 

 

◈ 유대인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이유 - 돈이 일하게 하는 법을 어렸을 때부터 교육하기 때문

공부에 찌든 한국아이 vs 즐겁게 금융교육하는 유대인 아이

유대인은 미국에서 2%밖에 안되지만 미국경제의 2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왜 유대인들은 다른 민족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부유할까요?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돈이 일하게 하는 법을 일찍부터 교육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업을 하는 방법 /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 등의 자본가교육을 다른 교육보다 우선시합니다. 

 

유대인들은 13세부터 투자를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시작하게 하는데요. 그들은 자녀가 13세가 되면 성인식을 하는데 친척들이 약 5천만원정도를 모아서 자녀들이 주식에 투자하도록 합니다. 최대한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 유리한 금융교육을 받은 유대인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지게 되며, 그 자산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에 투자를 하던, 직접 사업체를 운영을 하던 여러 가지 진로를 꿈꿀 수 있게 됩니다. 

 

 

◈ 유대인 아이들과 다르게 노동자가되는 교육을 받는 한국인 아이들

 

유대인 아이들과 다르게 한국의 아이들은 19살 때까지 엄청난 공부를 반강제적으로 하게 됩니다. 흔히 '국영수'로 불리는 점수를 잘 맞추는 시험을 위해서 8살 때부터 19살 때까지 10년 동안 책상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교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문화 때문에 약 4~6년 정도의 시간과 돈을 소비하게 되며 대학을 졸업할 때쯤 돼서야 취업을 하여 그때서야 돈을 버는 법을 경험하게 됩니다. 

 

평생 노동자가 되는 교육을 받은 한국의 아이들은 경쟁이 심한 정말 좋은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평생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 이유는 기업들은 절대 직원들에게 하는일보다 많은 돈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제적으로 부족한 개인의 삶은 그것이 결혼기피 및 출산율 저하로 이어져 오늘날의 한국이 전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는데 이바지합니다. 

 

 

◈ 우리아이 부자되게 하려면 학원대신 금융교육을 시켜라

1) 학원비를 아이를 위해서 주식투자를 하라

한국의 평균 한 달 사교육비용이 약 1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한 달에 100만 원을 써서 자녀들이 엄청난 인재가 되어 일류 대학교에 입학하고 이후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대기업에 취직한다면 그 비용이 아깝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략 1%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1%의 확률을 위해서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학원비를 메꾸느라 경제적으로 쪼들려하며, 아이들은 하루종일 공부에 치이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아이에게 쓰여질 학원비 100만 원을 유대인들처럼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떻게 될까요? 13살 때부터 보통 아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하는 25살까지 월 100만 원씩 시장의 평균수익률인 10%에 투자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자산이 쌓이게 됩니다. [시장에 투자하여 부자되는 방법 바로가기]

 

월 100만원씩 13~25세까지 연 10% 주식에 투자시 약 2억 8천만원

한번 쓰이면 증발해 버리는 학원비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주식투자하게 된다면, 보통 아이들이 취업준비를 하는 25세 때 2억 8천억이라는 큰 자산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자산적 여유는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진로의 자유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에 사교육에 돈을 쓰기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주식에 투자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아이들에게 돈과 친해지는 교육을 하라

자본가를 위해 노동력과 시간을 바치는 노동자들

여러분들은 자녀들이 돈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어떠한 반응을 보이시나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어린것이 벌써부터 돈타령한다며 핀잔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교육은 자녀들에게 돈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주게 합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 / 협상에서 이기는 방법 등등 경제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시키면서 자녀들이 돈에 대해서 친밀감을 느끼도록 한다고 합니다. 제가 20살이 되어서야 처음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니 참 빠른 금융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이라고 하면 항상 유대인과 한국인이 뽑혔던 것을 배운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하지만 유대인들은 항상 경제적, 시간적 자유가 많은 삶을 살지만 한국인들은 반대의 삶을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유대인은 어렸을 때 돈과 친해지는 자본가교육을 받았고 한국인은 돈이 아닌 국영수에 친해지는 노동자가 되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금융교육을 배웠느냐 안 배웠느냐에 차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격차가 커지기 때문에 우리 자녀들을 부자로 만들고 싶다면, 아이들에게 돈과 친해지는 금융교육을 꼭 시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자녀들에게 학원대신 유대인식 금융교육을 시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