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으로 대표되는 AI바이오 시장이 열렸다.
제2의 루닛으로 평가되는 신테카바이오, 과연 투자할만한가??
전에 AI바이오 대표 기업인 루닛에 대해서 포스팅하였는데요. 루닛은 연중 대비 주가가 5배 넘게 성장하면서 AI바이오 시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 ai 산업이 인공지능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가장 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료 AI 기업 루닛, 과연 투자해도 좋을까? 루닛의 모든 것
바이든과 중동이 선택한 루닛, 1년 만에 500% 주가상승 요즘 가장 핫한 주식 중 하나라고 하면 루닛을 뽑을 수가 있겠죠? 루닛은 AI를 통해 원격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 AI기업으로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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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루닛과 경쟁할만한 제2의 AI바이오 기업을 찾고 있는데요. 그 대체재로 신테카바이오가 선택되어 많은 자본이 그곳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테카바이오의 정보와 과연 투자해도 괜찮을 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AI바이오산업의 높은 성장성
신약을 하나 개발하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희귀병 치료제 같은 경우 수 억 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많은 희귀병 환자들이 치료제가 존재함에도 사용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약개발 과정은 통상적으로 15년이 걸리며, 비용도 수 천억이 든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써도 신약 개발성공 확률이 10%도 안된다고 하니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AI바이오 산업이 굉장히 각광받는 것인데요. 기존에는 수많은 신약 개발자들이 본인의 지식과 감을 통해서 신약개발에 착수했다면, AI바이오산업에서는 AI가 수백만 건의 논문들을 한 번에 탐색하면서 연구하기 때문에 신약 개발자가 수 십 명이 다년간 할 연구를 단 며칠 만에 끝내기 때문에 많은 제약기업이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AI바이오 기업들은 신약 개발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단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ai플랫폼을 만들어서 제약기업에게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하는데요. 이 AI플랫폼이 아무리 비싸다고 하더라도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과 비용이 더욱더 많이 들기 때문에 제약기업 입장에서는 이 AI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중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신테카바이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는 국내에서 가장 앞선 AI 신약개발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국내 유일하게 유전체 전용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가지고 여러 국내 제약기업들과 손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그 기업으로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한미사이언스 등이 있습니다.
각광받는 기업은 맞는데.. 실적과 매출은 물음표
최근 1년간 100%가 넘는 주가상승을 보여준 신테카바이오지만 실적과 매출이 주가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매출이 매년 떨어지고 있으며 작년에는 역대 최대 손실인 -118억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나마 순손실이 매년 줄어드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는 중입니다.
신테카바이오 그래서 투자해도 괜찮을까?
단기트레이딩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현재 AI바이오 시장에 수급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면 저와 같은 가치투자자라면 현재 투자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신테카바이오는 물론 AI바이오산업에서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루닛 조차 매년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AI바이오산업은 최소 5년~10년 이상 바라보고 투자해야 하는 산업인데요. 우리가 진짜 검증해야 할 것은 바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실질적인 실적이 분명치 않고,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신테카바이오에 당장 투자하기보다는 AI바이오산업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다가 실질적으로 실적이 나고 그에 따른 매출이 달성하기 시작할 때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AI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기업인 신테카바이오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