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만성공입니다. 더운 날씨가 조금 사그라드니 태풍이 오는 변덕스러운 여름입니다. 항상 안전 조심하시고 건강한 투자생활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부동산 투자보다 주식 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1) 정상적인 국가라면 부동산 보다 주식 시장의 상승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부동산 투자는 불패"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말이 나온 이유는 실제로 부동산 투자로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80년대부터 전 국토에서 개발이 시작된 한국이 큰 성장을 하게 되면서 당시 허허벌판이던 강남의 토지 및 건물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부자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직장인들이 어느 정도 시드머니를 모으면 대출을 받아서 집을 먼저 사는 게 사회생활의 테크트리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하나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결국은 부동산보다는 주식 시장의 상승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부동산은 인플레이션만큼 성장하지만 주식은 인플레이션+α로 오르기 때문이다. 이 알파는 바로 기업은 끊임없이 성장하기 때문에 확장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부동산보다 주식시장의 상승률이 높다는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토 개발이 한창이던 1986년부터 2016년까지 30년 동안 강남부동산을 소유했다면 약 6.7배가 올랐지만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은 약 15.4배로 2배가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즉, 30년 전에 강남부동산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그래도 엄청난 부자가 되었겠지만 코스피 지수에 투자했다면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들은 많지만 주식으로 부자 된 사람들은 많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주식을 장기적으로 투자하지 않고 단기적인 예측을 하는 잘못된 접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주식을 섣불리 매수하기보다는 주식을 장기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마인드를 먼저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기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2) 부동산 투자는 큰 목돈이 필요하지만 주식투자는 만원 한 장으로도 가능하다.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2번째 이유는 바로 주식 투자는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인일 것입니다. 직장인이 월급을 받으면 월급의 절반을 모으는 것도 사실 엄청나게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부동산 투자를 포기하여 자산을 증식할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여러분들의 지갑에 있는 만원 한 장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처럼 은행에서 대출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주식에 투자된 내 자산이 증식된 나가는 것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3) 부동산과 달리 주식은 감가상각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부동산을 구매하게 되면 여러가지 돈이 나갈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나가며, 또한 수리비 및 보험비 등등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내가 투자한 순간부터 투자한 기업의 직원들이 나를 위해서 돈을 벌어다 줄 뿐 내가 신경 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투자한 기업이 잘되고 있는지를 재무제표를 통해서 꾸준히 모니터링하기만 하면 됩니다. 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주식투자의 장점은 바로 "접근하기 편하다라는 것"입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투자하여 먼 미래에는 큰 수확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